'모두를 위한 여행 in Jeju'···관광지 등 비치
제주특별자치도는 거동이 불편한 이동약자를 위한 관광안내 책자 ‘모두를 위한 여행 in Jeju’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관광안내 책자에는 도내 50개 유명관광시설 내에서 휠체어 등 장애 보조기구를 이용한 이동이 수월한 접근 경로와 장애인용 화장실 정보 등이 수록됐다.
제주도는 이 책자를 11월 중 이동약자 관련 단체와 도와 행정시의 민원실과 관광 안내소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책자에 담긴 데이터는 제주데이터허브(http://www.jejudatahub.net/)를 통해 누구가 무료로 활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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