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제주관광의 즐거움 알리다
런던에서 제주관광의 즐거움 알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World Travel Market(WTM)’에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WTM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여행사와 미디어가 참가하는 세계 3대 여행·관광 박람회 중 하나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제주관광공사는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를 포함한 방한 상품 개발 확대를 위해 제주의 관광 신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홍보했다.

또 미디어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등 주요 국가 관광 관련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 시장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제주 방문 수요를 창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