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만 관광시장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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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난 7~8일 제주항공과 원동항공사 방문
공동 마케팅 강화···15~19일 가오슝 초청 팸투어

제주와 대만 간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항항공사가 공동 전략 마케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과 8일 제주 대만 간 신규노선을 취항한 제주항공과 기존 운항항공사인 원동항공사를 직접 방문해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가기로 협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과는 공동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대만의 제2도시인 가오슝 지역 주요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

또 원동항공사와는 20세 이상 여성층 타깃으로 온라인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자유여행’, ‘힐링등 키워드광고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프라인으로는 주요 지하철역(대안역, 남경부흥역, 중산역) 전광판 광고를 11월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대만 최대 한국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강복여행사(Cola tour) 완리향 부총경리와도 만나 내년 제주지역에 대규모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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