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회장은 지난 20일 농촌진흥청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4-H중앙경진대회 개회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1975년부터 4-H활동을 시작해 제주도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장, 서귀포시4-H본부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리더로서 4-H운동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송효선 제주도농업기술원 인력교육팀장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신희 제주시4-H연합회 회원은 농총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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