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꿈꾸는 문화도시 서귀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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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도시·문화원탁 진행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 열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시민이 꿈꾸는 문화도시 서귀포를 주제로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2019년 문화도시문화원탁을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는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귀포 시민이 생각하는 문화도시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부터 70대까지 일반 시민 대상으로 한 세대별 원탁과 문화 활동가예술가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주제·분야별 원탁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문화도시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제도로 서귀포시는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를 비전으로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원탁 개최를 통해 서귀포의 문화 다양성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시민 거버넌스 구축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 추진 방법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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