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제주잇쇼(JEJU EAT SHOW)’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잇쇼’는 커피존과 디저트존, 향토음식존, 글로벌시식존, 파머스마켓존으로 운영되며 총 70개 업체가 참가한다.
주최측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피크닉존, 옛 감성을 되살려주는 ‘삼춘상회’ 등의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