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에 김창국 광주가정법원 사무국장(57)이 임명됐다.
대법원은 2020년 1월 1일자 서기관 이상 법원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제주출신으로 제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공직에 입문해 광주지방법원 등기조사과장, 제주지방법원 총무과장, 광주가정법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안준기 제주지방법원 사무국장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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