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통합민주당 후보는 지난 5, 6일 서귀포시 동부지역과 시내권에서 총력유세를 벌이며 부동표를 흡수, 최근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지지도 상승세를 이어나가는데 주력했다.

김 후보는 서귀포 초원빌딩 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개최, “17대 국회에서 ‘장애인교육지원법’을 제정하고 국회 장애인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공공주택의 장애인 우선임대 및 분양 등을 이끌어 냈다”며 “18대 국회에서도 장애인의 이동권과 교육권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고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