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수 평화통일가정당 후보는 지난 5, 6일 대정지역과 서귀포시내 중심지 상가들을 돌며 부동표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신 후보는 대정거리 유세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지원과를 신설하고 건설근로자를 위한 총체적 법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는 한편 시설작물 농가에 난방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또 “‘가정의 가치를 수호하고 기존 정치 문화를 개혁해 참된 정치와 가정의 가치를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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