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지역 상생 프로젝트 청출어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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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롯데시티호텔 세미나실에서 ‘청출어냠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제주’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청출어냠’은 롯데면세점이 청년 기업의 성장 기틀 마련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에 약 5억원의 사회 공헌 기금을 출연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된 청년기업 11개 팀은 모두 제주지역을 기반으로 관광산업과 기타 산업 분야 등 제주 특화 아이템을 제시한 팀들이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청년기업들은 지역 특산품 등 농산품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제주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클라우드 항공서비스 등 제주에 특화된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 및 특화 산업을 리드할 혁신적인 청년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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