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15일 두근두근시어터서
한 해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연 선보여
한 해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연 선보여
신생 연극단체 ‘예술집단 파수꾼’(대표 조성진)은 14일과 15일 제주시 두근두근시어터에서 올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연으로 연극 ‘소풍’을 무대에 올린다.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보편적 공감으로 이끌어내는 김나영 작가의 창작극 ‘소풍’을 성민철 연출이 따뜻한 감성으로 연출한다.
예술집단 파수꾼은 2018년 창단한 신생연극단체로서 연기와 공연에 과도한 힘주기를 지양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살이에 있을 법한 이야기, 넓은 공감대를 이끌어 낼만한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신생공연예술단체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공연은 14일 오후 3시와 7시, 15일 오후 3시 총 3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문의 010-3548-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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