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는 ‘최우수 등급’을 충족한 ‘푸른밤’ 페트(PET)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소주는 최근 최우수 등급 포장재 라벨링 특허를 받은 ‘남양매직’과 협업을 통해 ‘푸른밤 640㎖ 페트 용기’를 최우수 등급 기준에 충족하도록 개선했다.
제주소주는 640㎖ 페트 제품 외에도 나머지 5종(200㎖, 400㎖, 1800㎖, 4.5ℓ, 10.5ℓ)에 대해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용기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우창균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 푸른밤이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 후 처음으로 포장재 최우수 등급을 받는 제품이 된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