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지역 기반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 안에 도내 문화 행사·축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전용 공간 ‘지니 Live’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다양한 축제, 행사 정보를 여행객들이 쉽게 접해 양질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행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니 Live’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주지니’는 12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80만명을 돌파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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