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애월읍 무수천로 위치한 오페라인제주 스튜디오서 진행
㈔오페라인제주(이사장 강용덕)는 27일 오후 6시30분 애월읍 무수천로에 위치한 오페라인제주 스튜디오에서 ‘송년의 밤’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화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장과 이재정 NPS통신 취재본부장, 한경호 제주도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은미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창작 오페라 ‘해녀’의 방향성에 대한 전문분야의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같은시각 SNS를 통해서 생방송으로 나가게 된다.
강용덕 ㈔오페라인제주 이사장은 “오페라의 불모지인 제주도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됐다”며 “2019년을 마무리하며 오페라인제주팀과 함께 뜻 깊은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748-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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