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준공건축물부문 특선 명판 받아
제주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준공건축물부문 특선 명판 받아
  • 고시연 기자
  • 승인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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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미술관 예술작품 보관 위한 수장고로 지난해 6월 개관
건축문화대상 특선을 받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외관
건축문화대상 특선을 받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외관

제주도는 지난해 10월 제주건축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영준)가 주최한 제주건축문화대상에서 준공건축물부문특선으로 선정된 문화예술 공공수장고가 최근 입상을 기념하는 명판을 부착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해 6월 건립된 공공수장고는 미술품 전용 수장시설로 도내 공립미술관 소장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건립됐다.

공공수장고는 설계 당시 문화예술 작품의 보관을 위한 수장고로서의 기능은 물론 주변 환경과 자연 환경까지 고려해 설계됐다는 평을 받았다.

공공수장고의 설계를 담당한 김태성 티에스에이 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전문수장고라는 역할과 문화예술인지구라는 공간의 요구에 부합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다고 말했다.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우수 건축물로 선정된 공공수장고가 도내 공립미술관의 수장환경 개선은 물론, 수장관련 전문인력 양성, 소장품 교육, 전시공간으로 지역 미술문화의 허브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예술 공공수장고는 도내 공립미술관의 작품을 이관 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일부를 공개하는 소장품전 시선들; 기억, 우리, 공간’을 다음 달 28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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