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55)이 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으로 부임했다.
서 신임 지원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본부 등에서 근무했고 2013년 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한편 남현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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