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후보는 이날 오후 도남오거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맏형인 5선의원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공천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연봉 변호사와 함께 가진 거리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저가항공시장의 선점은 저가항공 전용공항의 건설을 통해 이뤄진다”며 “반드시 제주시 동부지역에 건설해 2시간대 항공거리에 있는 15억 인구의 관문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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