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 자료 서비스 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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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전년 대비 54%를 확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지난 2일부터 영상·음악 스트리밍 자료를 포함한 국내·외 전문·학술 데이터베이스, 전자저널, 전자책, 신문 등 온라인 자료 서비스를 전년 대비 54%를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 직접 방문이 힘든 제주도민들도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도내에 구비되지 않은 자료들을 데이터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Digital Concert Hall’, ‘China Art Digital Library’ 등 문화 예술 분야 및 음악·영상 스트리밍 데이터베이스까지 확대돼 폭넓은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김혜련 국립중앙도서관 사무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데이터베이스 및 전자저널 등 다양한 온라인 정보자원 제공을 통해 국가대표 지식정보 제공 기관으로서 국민의 지식정보 접근 및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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