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설계 - 김경복 제주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한 육체와 활기찬 정신으로 아름다운 매너를 갖춘 그라운드골프가 날로 번창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제주도지사배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 대회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인 14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하지만 제주에는 아직까지 정규 코스의 전용 그라운드 골프장이 없다. 올해 제주시 아라동에 전용 그라운드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한 토대를 닦겠다. 2020년에는 그라운드골프 발전과 동호인 저변 확대에 온 힘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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