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가로등 분야 1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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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올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밤거리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가로등 시설과 유지관리 분야에 100원을 투입한다.

우선 월드컵로 등 5개 구간 가로등 시설 정비에 12억9000만원, 마을안길 주민건의와 사고위험지역 개선에 5억원, 주요도로변 LED 등기구 교체에 10억원 등 동지역 가로등 시설 및 유지관리사업에 33억4000만원이 투자된다.

또 읍면지역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도 9억5000만원이, 중문·예래 지역 양방향제어시스템 구축에 5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서귀포시 읍면지역에도 43억원을 투입, 마을안길 및 주민숙원사업 등 가로등 시설 정비에 14억4000만원, 가로등 수리 단가계약 및 유지관리에 15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이 외에도 서귀포시는 밝은 제주 밤거리 구현을 위해 가로등 고장 여부에 대해 매월 주기적인 야간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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