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15인은 웹툰 작가들에게 멘토링 받아
카카오페이지와 웹툰 제작 스튜디오 케나즈는 지난 10일부터 ‘제주웹툰캠프’에 참가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제주웹툰캠프’는 카카오페이지의 오리지널 웹소설인 ‘신의 맞선’, ‘부스러기 성녀님’,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를 웹툰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인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웹툰 작가들에게 한 달 동안 웹툰 제작에 대한 멘토링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정식 작품 연재 경력이 6개월 이하인 신인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포트폴리오와 함께 희망하는 웹소설의 주요 캐릭터 스케치를 오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kenaz-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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