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변호사(49·자유한국당·사진)가 2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부 예비후보는 “검사, 변호사, 교수 등을 했고, 10년 넘게 정치를 하면서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준비를 해왔다”며 “4년 전 약속했던 행복한 제주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을 염임했던 부 예비후보는 지난달 자유한국당에 복당했고, 22일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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