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발표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각하는 독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미영·김진희 독서논술지도사의 지도하에 ‘두고 보자, 커다란(?) 책’을 주제로 도서를 읽는다. 이후 나만의 책 만들기, 인간 모자이크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송악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798-6800.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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