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당첨자도 2명 배출
제주에서 또다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올 들어 벌써 세 번째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8일 시행된 제897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7, 12, 22, 26, 36’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각각 16억1992만원을 받는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조천읍 한 판매점에서 1명이 로또 1등에 당첨됐다.
또한 1인당 5661만원을 받는 2등 당첨자도 제주시 이도2동과 용담1동에서 1명씩 나왔다.
앞서 제주에서는 제894회(지난 1월 19일) 때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또 올해 처음 실시된 892회(지난 1월 4일) 때는 제주시 연동에서 각각 로또 1등 당첨자 1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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