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사진)의 후원회가 지난 6일 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결성됐다.
부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결성된 후원회는 “선거법 개정으로 청소년 신분으로 투표권을 가지게 된 고등학생부터 다문화 가정, 자생단체인, 농업인, 해녀, 노인,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장애인, 문화예술인, 대학생까지 제주시을 지역 일반인 선거권자 중 11명이 공동대표로 선출됐다”며 “기존 유명인 중심으로 결성됐던 후원회 구성에서 탈피해 누구나 정치인 후원자가 될 수 있다는 상징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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