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3월 교육프로그램이 확정됨에 따라 교육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민들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문화교육 과정은 17일부터 8개과정에 걸쳐 195명을 모집하며, 전문교육 과정은 18일부터 15개과정 326명을 모집한다.
문화교육 과정은 수채화 초급, 아크릴화 초급, 드로잉 초급, 사진교실 등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으며 교육 참여자들이 관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취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전문교육은 블록체인 이해과정, 사회적경제 이해과정, 중국어, 한식조리기능사 이론, ITQ 엑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가구 DIY 기초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완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장은 “블록체인의 이해과정ㆍ사회적경제의 이해과정 등과 같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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