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12일 지정서 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서재호)은 지난 12일 ‘스타팜’으로 지정된 도내 31개(기존 19, 신규 12) 농장에 스타팜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들 농장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스타팜’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스타팜’은 국가인증을 받아 우수 식품을 생산하는 농장 중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상표법에 따라 출원·등록한 ‘스타팜’ 상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정한 농장이다.
제주지역 ‘스타팜’은 지정 첫 행인 2010년 6개소에서 2015년 25개소, 2020년 31개소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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