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20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 국회의원들이 중앙에서 제주 대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한 게 무엇이냐”며 “제주 여성들의 책임정신을 본받아 중앙무대에서 제주를 대변하는 대변인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국회의원들은 존재감이 미미해 영향력도 적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여성정치 불모지인 제주에서 16년 만에 여성이 당선된다면 존재감을 전국적으로 알릴뿐만 아니라 중앙정치에서의 위상과 영향력이 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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