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지역 콩 종자 100t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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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철 파종용 콩 보급 물량으로 제주지역에 100t이 배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하계작물 종자 공급 계획을 통해 제주지역에 나물콩(품종 풍산나물) 종자로 100t을 보급하기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 전국에 보급되는 콩 종자 물량은 제주에 배정된 나물콩을 포함해 총 1300t으로 올해 공급량(1500t) 대비 13% 줄었다.

한편, 국립종자원과 제주도는 올해 여름용 보급종 콩(풍산나물) 184t에 대한 보급 신청을 받고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종자가 필요한 농가는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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