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강충룡·이경용 도의원, 미래통합당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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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연호.강충룡.이경용 도의원
왼쪽부터 강연호.강충룡.이경용 도의원

무소속이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3명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다.

15일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등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강연호(서귀포시 표선면)·강충룡(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이경용(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의원에 대한 입당식이 16일 도당 당사에서 열린다.

강연호·이경용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으로 제10대 의회에 입성했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바른정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이후 국민의당과의 합당으로 당명을 바른미래당으로 바꾼 이후 2018년 3월 탈당해 지방선거를 치르고 무소속을 유지해 왔다.

강충룡 의원은 지난 달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과 함께 탈당해 미래통합당 합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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