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주 예비후보 “4·3항쟁 정명 위해 노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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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예비후보(민중당·제주시을)는 19일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을 만들기 위해 제주4·3을 4·3항쟁으로 제대로 된 이름을 명명하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4·3은 아직 그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모든 문제는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며 “진상조사가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당시 미군정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군정의 역할과 책임 측면에서 보다 더 깊이 있는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나아가 제주4·3에 대한 제대로 된 이름을 명명하기 위한 ‘정명’을 이루어야 한다. ‘항쟁’으로 명명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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