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 장성철 후보(미래통합당)는 13일 오전 제주시 연동 소재 마리나사거리에서 큰절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현장 유세에 나섰다.
18일째 이어지는 큰절 거리인사다.
장 후보는 제주시 용담동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촘촘한 거리 유세를 펼쳤고, 오후에는 제주시청 광장에서 제주시갑·을 합동 유세를 벌였다.
장 후보는 “16년 동안 집권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심판해야 될 때”라며 “미래통합당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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