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사설관광지 관광 약자 편의시설 정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 약자의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함으로써 복지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 가능한 업종은 도내 관광사업체(사설관광지, 숙박업, 음식업, 기타 관광 약자 편의시설이 필요하다고 요구되는 사업체)다.
시설 부분(주 출입구, 접근로 등), 장비 부분(휠체어 등)에 대해 업체당 7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9일까지 도관광협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제주도관광협회 741-8744.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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