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제주지점, 신제주지점, 서귀포지점 등 도내 3개 지점은 지난 6일부터 제주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 위탁발급 및 대출지원 업무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초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주지점 등은 심사·보증서 발급·대출 실행 업무를 통해 지난 14일 기준 1653건을 접수받아 569건에 대해 152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최근 대출 접수가 일시에 몰리며 처리 속도가 지연됨에 따라 제주지역을 관장하는 IBK기업은행 강서제주지역본부에서 9명을 추가 투입해 원활한 대출지원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