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위한 창작 공간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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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작가 15명에게 작업실·PC 등 제공
작가실 내부 모습.
작가실 내부 모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만화·웹툰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창작공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도내·외 웹툰작가 및 스토리작가, 작가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작가들에게 만화 또는 웹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창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작가는 1년간 제주웹툰캠퍼스 작가실에 입주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데스크탑PC WACOM 24인치 타블렛이 지원된다.

제주웹툰캠퍼스 작가실은 서귀포시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내 위치해 있으며, 최대 15명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다음달 10일까지 제주웹툰캠퍼스 담당자 이메일(mjjung@ofjeju.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6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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