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T 노동자들 제주도청 진입 시도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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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현관 유리창 파손…공무원 등 부상
제주지역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노동자들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면담을 요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하다 현관 출입문이 파손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29일 오전 10시35분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소속 노동자 40여명이 원희룡 제주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도청 진입을 시도했다.
 
도청 청원경찰 등이 이를 막아섰고, 양측이 몸싸움을 벌이다 도청 출입문 유리창이 깨졌다. 유리창 인근에 있던 제주도청 공무원 2명과 조합원 1명이 다쳤다.
 
한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제주지부 BCT분회는 운송 운임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총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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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더해 2020-05-02 10:53:48
아자아자

지나가다가 2020-04-30 06:14:59
지금은 때가 아니다
욕이 나와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