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희망도서 신청 제도 연중 운영
탐라도서관, 희망도서 신청 제도 연중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 탐라도서관(관장 고광석)은 시민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희망도서 신청 제도를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도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으면 직접 필요한 도서를 신청할 경우 도서관이 구입해 대출을 해주는 서비스다.

매달 희망도서는 1인 5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희망도서 신청 후 대출까지는 4주가 수요된다.

신청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lib.jeju.go.kr) 회원으로 가입,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도서의 진행 상태는 희망도서 신청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출 가능한 상태가 되면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단, 이미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이거나 구입중인 도서, 출판된 지 3년 이상 된 책, 3만원 이상 고가 도서, 수험서 등은 희망도서로 신청할 수 없다. 문의 탐라도서관 728-837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