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10대 이사장 재공모에 13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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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제10대 이사장 재공모에 13명이 지원했다.

10일 제주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이사장 후보를 재공모한 결과 도내 4명, 도외 9명(해외 1명 포함)이 응시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1명, 남성이 12명이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이사장 후보를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신임 이사장은 제주도지사의 임명을 받고 취임하는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이에 앞서 고경대 전 이사장의 사임에 따라 지난 2월 10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이사장 공모를 실시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응모자 15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2명을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했지만 ‘적격자 없음’ 통보에 따라 재공모에 들어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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