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홍 동복어촌계장, 바다식목일 기념 대통령 표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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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홍 동복어촌계장(좌), 강유신 서귀동어촌계장
박신홍 동복어촌계장(좌), 강유신 서귀동어촌계장

박신홍 제주시 동복어촌계장(제주시어촌계협의회장)이 ‘제8회 바다식목일’ 기념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013년 5월 10일부터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에서 바다식목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제8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제주에서는 박신홍 동복어촌계장이 대통령 표창, 강유신 서귀포시 서귀동어촌계장이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에 선정된 박신홍 어촌계장은 어업인 지위 향상과 어촌계 활성화를 통한 수산자원보호 의식 함양과 어촌계장 수당지원 제도 마련 노력 등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해수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기념식을 취소했고, 표창 수여는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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