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연기된 귀농귀촌인 교육 6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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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귀농귀촌인 교육을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2개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에 서귀포시는 노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시간은 반별로 50시간으로 교육은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감귤과 밭작물 전문가, 지역문화 활동가, 마을사업 담당 공무원, 관광 연구원, 변호사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수강생은 총 140명으로 70명씩 2개 반으로 나눠 교육이 진행되는데 1반은 6월 8일부터 19일까지, 2반은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 구성은 영농, 제주문화, 교양, 제도와 정책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예비 귀농귀촌인과 농촌지역 거주자 중 농업인을 희망하는 주민으로 1반은 이달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2반은 이달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접수 장소는 감귤박물관 영상실로, 신청시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귀포시 도시민유치지원센터(전화 760-34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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