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는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가 마련한 ‘금주의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로 최종 선정됐다.
10일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에 따르면 제주도 관광정책과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에 대비해 방역대책계획을 수립하고, 제주 상징인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시, 실행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에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이와 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와 같은 격려를 앞으로도 계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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