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제주지부는 16일 국제자유도시인 제주도에 늘어나는 국가안보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서귀포시 서귀동 초원빌딩 7층에서 ‘서귀포 안보·국제범죄 상담센터’ 이전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새 보금자리로 옮긴 상담센터는 서귀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초원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데다 시청각실과 안보홍보 전시물 등이 마련,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안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국정원 제주지부는 기대하고 있다.한편 안보·국제범죄 상담은 국번없이 111로 하면 된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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