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설렘 표현한 곡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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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 음반제작 지원 사업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지역의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음반제작 지원에 나선다.

제주음악창작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제주지역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 동안 음반제작에 및 후속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성뮤지션 3개 , 신진뮤지션 2개 팀을 선정해 제주 드라이브 여행의 설렘과 들뜬 마음을 표현한 곡을 발굴할 예정이다.

제작기간 동안 기성뮤지션은 최대 1000만원, 신진뮤지션은 최대 500만원이 지원되며, 신진뮤지션의 경우 음악산업 전문가와의 멘토링까지 지원된다.

선정된 뮤지션은 제주음악창작소 음악 쇼케이스에 출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해당 음반을 활용한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뮤지션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신청 서식을 내달 24일까지 제주음악창작소 담당자 이메일(rightworks@ofjeju.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6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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