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9일 제주벤처마루 10층에 있는 센터 상담실에서 무료 변리상담을 진행한다.
무료 변리상담은 제주지식재산센터가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은 장우영 변리사가 초청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질 높은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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