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8월부터 학생과 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4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을 읽고(GO)~꿈을 꾸고(GO) 이야기 만들기’, ‘함께 크는 세바퀴 사고력(독서·토론·논술)’ 등 2개 과정이 운영된다.
또 부모를 대상으로 한 ‘메이드 인(made in) 우리집 부모창작교실’, 성인 대상의 ‘자기주도학습지도자 양성 심화과정’ 등이다.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임시 휴관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수강생 출입 시 손소독, 건강상태, 발열체크는 물론 출입 기록지 작성과 하루1회 이상 방역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감염 방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사항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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