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오는 28일까지 ‘공유경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유도시 제주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역별 생활 편의를 도와주는 맞춤형 공유서비스,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며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공유경제 이해도,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파급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팀(300만원), 우수 2팀(각 100만원) 장려 2팀(각 50만원)을 선정·시상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제세한 내용은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s://jba.or.kr/) 또는 ‘공유제주’ 홈페이지(http://share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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