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평초, 태권도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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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초등학교(교장 조윤하)는 지난 18부터 19일까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온드림 스쿨’ 프로그램의 하나로 태권도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이대훈 선수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30여 명은 발차기와 품새 등 태권도 기본기를 익히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온평초는 5년 전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지원하는 ‘온드림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문숙 온평초 교감은 “도시 학교에 비해 방과후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한 시골학교 학생들에게 온드림 스쿨 프로그램이 인성 함양과 학력 향상에 큰 고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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