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처서인 23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한 수세미 밭에 폭염 속에서 박과에 속하는 가을철 채소인 수세미 수확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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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처서인 23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한 수세미 밭에 폭염 속에서 박과에 속하는 가을철 채소인 수세미 수확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