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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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달 28일 디지털 혁신 리더와 본부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포터즈’(DTS, Digital Transformation Supporters) 발대식을 가졌다.

제주은행 DTS는 언택트(Untact) 영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카카오, 토스,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이 빠르게 금융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금융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따라 발족됐다.

제주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강소은행’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제주은행은 조직개편을 통해 창도금융본부를 디지털금융본부로 변경해 디지털 중심 전담조직을 명확히 했고 디지털사업팀, 제주지니팀, 업무혁신팀 외 스마트금융센터를 본부내 팀으로 운영해 디지털마케팅 채널을 강화했다.

제주은행은 2019년 8우러부터 고객 서비스 경쟁력 확보 및 비즈니스 혁신 기반 구축을 위해 7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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