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2일 성명서를 내고 “학생들의 인권 보장과 증진을 위해 제주학생인권조례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학교에는 체벌 문제, 성폭력 문제, 장애인 문제, 여성 차별 및 소수자 차별 문제, 반성문과 서약서 강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인권 문제가 산재해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의 극복 없이 어떻게 행복한 교육, 인간다운 교육, 미래를 바라보는 희망의 교육이 가능하겠냐”고 반문했다.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희망의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려한다”면서 “그 출발이 되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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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교실 집회장 만들고 인권??놀고 자빠졌네!!
딱보면 몰라!!인권교육 1년에 한번하던거 4번으로 늘여 놓고 강사비가 얼마지??인권단체랑 수수료 떼고 ??또 인권교육단체 현판식에 도의원들이 왜 붙어서 사진 찍고??인권옹호관을 도의회가 임명??
뭔 개수작이야?!니들 진짜 아이들 위한다고?? 세금가져다 펑펑 쓸려고 조례에 예산 집행 맘껏하도록 도배를 해놨더만 !!추하다 추해!!밭에가서 귤따!!!